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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장바구니 배포 등 전통시장 활력 키워

  • 9일 전 / 2025.10.14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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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월드컵시장 방문 등 소상공인 골목에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서울중소기업회장 박종석)은 월드컵시장에서 소비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망원동월드컵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반석병),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정경은), 서울종소기업협동조합상근이사협의회 회장(장영진) 등 10여 명이 참석해,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노란우산 공제 홍보 장바구니를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직접 배포했다.

서울지역본부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 노란우산 공제 제도를 시민들에게 알리고,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편 망원동 월드컵시장은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지역밀착형 재래시장으로 약 50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농수산ㆍ축산물ㆍ생활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취급하고 있다.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비대면 경제 확산으로 가장 크게 타격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전통시장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주민들의 발길을 유도해 큰 관심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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