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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장내과 김효진 교수가 국제복막투석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Peritoneal Dialysis, ISPD)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복막투석학회가 주관하는 ‘젊은 연구자상’은 전 세계 복막투석 분야의 차세대 연구자를 대상으로, 학문적 기여도와 연구의 혁신성을 평가해 수여한다.
김효진 교수는 ‘복막투석 환자에서 인공지능 기반 위험 예측이 기존 임상 지표 능가 (Machine Learning-Based Risk Stratification Outperforms Traditional Clinical Predictors in Peritoneal Dialysis Patients)’라는 주제의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AI) 기반 기계학습 모델을 활용해 복막투석 환자의 장기 예후를 예측한 것으로, 특히 5년 내 사망 위험도를 기존 임상 지표보다 더욱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김 교수 연구팀은 환자의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학습한 모델을 통해 당뇨병과 고혈압을 동반한 복막투석 환자군에서 고위험군을 높은 정확도로 분류했으며, 기존 예측 방식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세밀한 위험군 차이를 효과적으로 포착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임상 현장에서 복막투석 환자의 생존 예후를 보다 정교하게 관리하고, 환자 개개인의 위험 수준에 맞춘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다.
특히 고위험군과 저위험군 간 실제 사망률 격차가 기존 예측 방법보다 뚜렷하게 나타난 점은, 해당 기계학습 모델이 향후 복막투석 환자의 치료 및 예후 관리 전략 수립에 있어 핵심적인 의사결정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복막투석 환자의 장기 예후를 보다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예측하고 환자 개개인의 위험도를 정확히 분석해 최적화된 치료 전략을 제시할 수 있음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임상 데이터와 AI 분석기술을 결합한 연구를 지속해 복막투석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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