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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성남시청과 함께 지역 자립청소년 사회 안착 지원

  • 8일 전 / 2025.10.16 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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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성남시청과 함께 지역 자립 청소년의 사회 안착을 위해 성남시 청소년자립지원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성남시 청소년자립지원관은 쉼터 퇴소 이후에도 가정과 학교, 사회복귀 등에서 불안정한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과 자립·자활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만 19세 이상부터 만 24세 미만 청소년 32명을 지원하고 있다.

JT저축은행은 이번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 교육과 자립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정 기간 경제 활동을 수행한 청소년에게는 생계비용과 자립 활동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심을 형성하고 경제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한다.

이번 후원은 JT저축은행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꿈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꿈틀 프로젝트는 ‘틀을 짓다, 꿈을 담다’라는 의미를 담아 지역 소외 계층의 성장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앞서 JT저축은행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성남시 신흥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실무교육, 장비 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운 바 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자립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꿈틀 프로젝트를 통해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JT저축은행은 J트러스트 그룹 계열사 JT친애저축은행과 함께 한국 진출 이후 지역 아동, 미혼모, 장애인 등 사회 소외층을 대상으로 봄 운동회, 여름 캠핑, 가을 마라톤, 겨울 크리스마스 파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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