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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그룹, '회천중앙역 파라곤' 17일 견본주택 개관 

  • 7일 전 / 2025.10.16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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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전철 1호선 회천중앙역 도보 5분 거리
- 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
- 20일 특별공급·21일 1순위·22일 2순위 순 청약 

라인그룹은 양주 회천신도시에 공급하는 ‘회천중앙역 파라곤’ 의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785번지 (회천지구 A10-1블록)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2㎡ 50가구 △84㎡A 402가구 △84㎡B 39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내에는 피트니스·작은도서관·북카페·음악연습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21일 1순위·22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0일~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양주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회천중앙역 파라곤’ 은 수도권 전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종로·시청·용산 등지로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도 가까워 개통 후에는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 대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평화로와 회천중앙로 등을 통해 인접 지역은 물론, 덕계역-옥정신도시 간 연결도로를 통해 옥정신도시까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양주회천 도시첨단산업단지’ 와 내년 완공을 앞둔 ‘양주 테크노밸리’가 조성된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도보 2분 거리에 회천새봄초가 내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 및 중·고교 예정부지도 도보거리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확보된다. 덕계도서관도 가깝고 학교 건립에 따라 주변에 학원가가 형성되면, 교육환경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회천신도시 중심상업지구는 물론 점포상가 예정 부지와도 인접해, 은행·병원·음식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회천중앙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면 주거 편의성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 양주점 등 대형마트와, 경찰서·소방서 등 공공기관도 가까워 생활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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