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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4060세대 겨냥 'MG+ W 하나카드' 출시

  • 2일 전 / 2025.10.21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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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중장년층 고객을 위한 맞춤형 신상품 ‘MG+ W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웰니스(WELLNESS, 건강)’ 콘셉트를 담아 ▲학원 ▲병원·약국 ▲여가생활 ▲쇼핑 등 4가지 생활 영역에서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학원 영역에서는 입시·보습학원, 외국어학원, 예체능계열 학원, 무술도장, 자동차운전학원, 기술·직업훈련학원 등에서 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병원·약국 영역에서는 종합병원, 일반병원, 요양병원, 동물병원, 치과, 내과, 외과, 안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신경정신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소아과, 정형외과, 한방병원, 한의원, 한약방, 약국 등 업종에서 동일하게 5% 할인이 적용된다.

여가생활 영역에서는 골프장, 골프연습장, 당구장, 수영장 포함 취미·레저·스포츠 시설, 헬스클럽, 스포츠용품점, 헤어샵 등에서 5%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쇼핑 영역에서는 홈쇼핑과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올리브영, 다이소 등에서 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통합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 30만원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1만원, 60만원 이상 시 2만원, 100만원 이상 시 4만원까지 청구할인이 가능하며, 할인 받은 결제도 실적에 포함돼 이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MG+ W 하나카드는 MG새마을금고 영업점 및 MG카드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국내외겸용(Mastercard) 모두 1만 9천원이다. 올해 12월까지 신규 발급 시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이 마케팅 동의 후 발급 익월 말까지 10만원만 사용하면 연회비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 PLCC 시리즈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발급 30만좌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상 전반 혜택을 제공하는 ‘MG+ Primo’는 10만좌 이상, 개인사업자 특화 ‘MG+ Blue’와 프리미엄 카드 ‘MG+ BLACK’은 총합 6만좌 이상 발급됐다. 최근 한정판매로 출시한 ‘MG+ S’는 단기간 10만좌를 돌파하며 조기 종료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건강한 삶과 나를 위한 소비를 추구하는 4060세대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MG+ W 신용카드를 출시했다”며 “4060세대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모든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필수적인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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