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증권/금융
  • 공유링크 복사

NH농협카드, 미성년 자녀 가족카드 ‘zgm 스스로카드’ 출시

  • 1일 전 / 2025.10.22 11:31 /
  • 조회수 9
    댓글 0
- 청소년 스스로 경제 활동 경험하는 미성년자 가족 신용카드 출시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자녀가 스스로 경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미성년자 가족 신용카드 ‘zgm 스스로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zgm 스스로카드'는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미성년 자녀를 대상으로 발급할 수 있는 가족 신용카드이다.

신용카드를 소지한 부모(본인회원)의 자녀이면서, 만 12세~18세의 청소년이라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는 청소년이 스스로 경제생활을 경험하며, 금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먼저 청소년 전용 혜택으로 ▲편의점 ▲대중교통 ▲커피 ▲서점·문구 ▲잡화 ▲교육 등 생활 밀착 가맹점에서 최대 2%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청소년의 안전한 카드이용을 위해 이용영역은 일부 한정된다.

이용 가능 영역에는 ▲기본생활(음식점, 카페, 배달앱, 교통 등)이 포함되고, ▲일상쇼핑(온라인쇼핑, 편의점, 올리브영 등), ▲취미여가(PC방, 영화관, 사진관, 스포츠센터 등), ▲자녀교육(스터디카페, 독서실, 서점, 학원 등)이 해당되며, 해외 이용은 불가하다.

더불어, 카드의 이용한도와 이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이용한도는 월 최대 50만원까지, 이용시간은 1시간 단위로 설정 가능하며, 부모회원의 NH pay를 통해 지정할 수 있다. 'zgm 스스로카드' 연회비는 1000원이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