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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처음ISA’ 가입고객 5000명 돌파

  • 1일 전 / 2025.10.22 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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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전용 서비스인 ‘처음ISA’의 가입 고객이 출시 5개월 만에 5천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처음ISA’는 중개형 ISA의 세제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계좌 내 대기자금(위탁예수금)을 전용 RP(환매조건부채권)으로 자동 운용하는 서비스다.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고객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처음ISA’ 전용 RP 금리는 세전 연 2.1%로, 일반 위탁예수금 금리(세전 연 1%) 대비 높은 수준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청년층의 재테크 수요 확대에 맞춰 합리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청년층의 투자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처음ISA’가 실속 있는 자산관리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에서는 ‘처음ISA’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행사는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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