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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I인텔리전스, ‘AI 서밋 서울 2025’ 참가…콘텐츠 AI 혁신 솔루션 전격 공개

  • 오래 전 / 2025.11.07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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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인텔리전스가 AI 서밋 서울 엑스포 2025에 참가한다. [사진=스카이인텔리전스]

스카이월드와이드의 관계사이자 AI 콘텐츠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AI 전시·컨퍼런스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5(AI Summit Seoul & EXPO 2025)’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모든 것을 위한 AI, AI를 위한 모든 것’을 주제로 글로벌 AI 리더와 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비즈니스 행사다. 지식 산업 이벤트 전문기업 디엠케이글로벌과 한국무역협회,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이번 행사에서 엔비디아 아이작심(NVIDIA Isaac Sim™) 기반으로 트레이닝된 자체 개발 로봇암 스캐너와,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3D 콘텐츠 제작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AIGC 자동화 솔루션 B.THREE(비쓰리)를 선보인다.

B.THREE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웹 환경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SaaS형 플랫폼으로 로봇 스캐닝부터 AI 조명·카메라 설정, 장면 구성, 애니메이션 생성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실제 마케팅·광고 캠페인에 적용된 다양한 3D AI 콘텐츠 사례와 함께, 실시간 데모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AI 기반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 한동균 크리에이티브 총괄 디렉터(CD)가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해 ‘3D AI로 혁신한 왜곡 없는 마케팅 콘텐츠의 대량 생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한 총괄디렉터는 세계 최초 상업용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자동화 플랫폼 B.THREE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기존 미드져니(Midjourney)나 스테블디퓨전(Stable Diffusion), 소라(SORA) 등 2D 기반 디퓨전 모델의 한계를 넘어서는 3D AI 생성 패러다임의 진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재철 스카이인텔리전스 대표는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5는 글로벌 AI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무대”라며 “스카이인텔리전스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AI가 ‘창작’과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 솔루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선보이고, 특히 3D 생성형 AI라는 차별화된 영역을 통해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AI 전환 흐름을 함께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인텔리전스는 LVMH 그룹, 리치몬트 그룹, 삼성전자 등 100여 개 글로벌 브랜드에 맞춤형 3D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 프로그램 회원사이자 리테일 분야 공식 ISV로 선정돼, AI와 3D 기술을 결합한 상용 솔루션 ‘B.THREE’를 중심으로 산업 전반의 콘텐츠 제작 방식을 혁신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콘텐츠AI 분야에도 선정되는 등 AI 콘텐츠 제작 기술 고도화와 K-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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