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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중앙역 파라곤' 이달 10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진행

  • 오래 전 / 2025.11.10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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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중앙역 파라곤’ 견본주택 인파 [사진=라인그룹]

라인그룹이 ‘회천중앙역 파라곤’ 의 정당계약을 이달 1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 지하2층 ~ 지상 최고 29층 · 8개동 · 전용면적 72㎡ ~ 84㎡ 총 8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 작은도서관 · 북카페 · 음악연습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이 들어서는 회천신도시는 서울과의 물리적 거리보다, 실제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효율형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천신도시에는 현재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역과 덕정역이 자리잡고 있으며, 두 역 사이에 ‘회천중앙역’ 신설도 추진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는 약 40분대, 서울역도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GTX-C 노선이 덕정역을 기점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개통 시 삼성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도로망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회천신도시에서 서울 상봉 · 태릉입구 일대까지 30분 이내, 강남권까지는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030년 개통 예정인 서울~양주고속도로까지 더해지면 서울과의 연결성이 한층 향상된다.

또한, 회천새봄초가 도보 2분 거리에 오는 2026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과 중 ∙ 고교 예정부지도 도보 거리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구현된다. 덕계도서관도 가깝고 학교 건립에 따라 주변에 학원가가 형성되면, 교육환경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회천신도시 중심상업지구는 물론 점포상가 예정 부지와도 인접해, 은행 ∙ 병원 ∙ 음식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회천중앙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들어서면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앞의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며, 덕계근린공원 등 신도시 내 다수의 근린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회천신도시는 주요 도로망과 전철 등을 통해 정체 구간 없이 서울까지 30~40분대 이동이 가능한 지역으로, 실질적인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라며 “서울 접근성과 분양가 메리트를 동시에 갖춘 ‘서울 인근 대체 주거지’ 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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