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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엽·이현승 도전장..."차기 회장 3자 경쟁"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사진=팍스경제TV]](/data/file/news/252478_229380_2521.png)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현직 회장이 재선에 나서는 것은 금융투자협회 출범(2009년) 이후 처음이다. 정관상 연임은 제한되지 않지만, 지금까지 회장단은 모두 단임으로 마무리됐었다. 금투협 리더십 구조에 변화가 생길 첫 사례가 될지 주목된다.
◆ 서유석 회장 연임 도전..."리더십 연속성 필요"
17일 서유석 회장은 금융투자협회 기자단을 통해 연임 도전 의사를 밝혔다. 그는 "지난 3년간 축적한 네트워크와 경험을 활용해 ‘비욘드(Beyond) 코스피5000 시대’를 열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최근 코스피 5000포인트 돌파를 목전에 둔 시장 상황을 출마 배경으로 제시한 것이다.
그는 "우리 자본시장은 전례 없는 변화를 맞고 있고, 향후 몇 년이 한국 자본시장 역사의 정말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이 때 필요한 것은 리더십 교체가 아닌, 책임감과 강한 추진력을 갖고 안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리더십 연속성"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관 역량과 정치권 네트워크를 주요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서유석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협회장 임무를 수행하면서 금융당국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유관기관 및 유력 인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했다"며 “새로운 후보가 동일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에는 최소 2년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 황성엽·이현승 도전장..."차기 회장 3자 경쟁"
서유석 회장의 출마로 금투협회장 선거는 3자 경쟁 구도로 확정됐다. 앞서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과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황성엽 사장은 투자은행(IB) 부문과 증권업계 이해를 대변할 수 있는 후보로 꼽힌다. 이현승 전 대표는 상장지수펀드(ETF)·공모·연금 등 운용 부문 전문성을 갖췄다.
금투협회장 선거는 업권별 이해관계와 회원사 구성에 따라 표심이 달라지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증권·운용·IB·사모 등 업권별 이해와 후보의 정책 메시지가 주요 변수로 거론된다. 현직 회장을 중심으로 한 ‘정책 연속성’과 도전 후보들이 내세우는 ‘세대교체’ 프레임이 주요 쟁점으로 꼽힌다.
금융투자협회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19일까지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 제출된 공모 서류를 기준으로 자격요건 충족 여부와 적격성 등을 심사한 뒤 서류심사 합격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차기 회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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