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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명동 소상공인 지원 ‘2025 명동 빛 축제’ 개최

  • 오래 전 / 2025.11.17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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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명동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명동관광특구,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2025년 11월 14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2025 명동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11월 14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점등식을 시작으로 공식 개막했다. 명동 거리를 수놓는 화려한 빛 조명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하나카드는 축제 기간 동안 명동상인협의회 소속 78개 가맹점에서 청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가맹점에는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명동양과, 신동궁감자탕, 아미소 등 식음료 업종뿐 아니라 난다타이아로마, 라인에스테, 베로니카화원, 명동스타사 등 다양한 업종이 포함된다. 이벤트 기간 중 하나카드 앱(하나Pay)에서 ‘명동 빛 축제 하나Pick’을 신청하고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특별 추첨 이벤트도 마련됐다. 서울 중구 명동 내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111명을 추첨해 1등 100만 하나머니(1명), 2등 5만 하나머니(10명), 3등 3만 하나머니(100명), 4등 5천 하나머니(1,00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026년 1월 30일 이전 개별 안내 및 하나머니 적립 예정이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2025 명동 빛 축제가 명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하나카드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제와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사와 참여 가맹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와 하나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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