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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매치 '시너 vs 알카라스', 선예매 10분 만에 매진

  • 오래 전 / 2025.11.18 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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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선예매 티켓이 전량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정오 진행된 현대카드 회원 대상 선예매는 예매 개시 10분 만에 준비된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업계에서는 세계 남자 테니스 랭킹 1·2위 선수의 맞대결이 국내에서 단독 이벤트 경기로 열리는 만큼 테니스팬들의 기대가 집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선예매가 빠르게 매진되면서 19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일반 예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현대카드는 일반 예매 관련 안내를 자사 앱과 공식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내년 1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시너와 알카라스는 조코비치·나달·페더러로 이어진 ‘테니스 빅3 시대’ 이후 남자 테니스의 새로운 축을 형성한 세대 교체의 중심 선수들로, 두 선수의 맞대결은 글로벌에서도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라이벌전으로 꼽힌다.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2005년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테니스 매치를 시작으로 피겨·스노보드·댄스스포츠·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세계 최고 선수들의 라이벌전을 국내에 소개해온 컬처 마케팅 플랫폼이다. 국내 기업 가운데 글로벌 톱 플레이어를 브랜드 신뢰만으로 초청해 온 유일한 스포츠 라이벌 매치 이벤트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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