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지난 21일 서울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제4회 NH행복채움Da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NH행복채움Day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카드고객상담센터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해 임철현 카드디지털사업부사장, 김희정 카드고객상담센터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우수 협력업체 8곳과 우수 상담사 30명에게 감사패와 5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민경 사장은 “고객 감동을 만들어내는 주역은 현장에서 뛰는 상담사”라며 “상담사들이 더 나은 근무 환경에서 고객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