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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영상] 키움증권 찾은 이찬진 금감원장 "모험자본 공급·관리감독 체계 모범 당부"

  • 22일 전 / 2025.11.24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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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키움증권 영업점 현장 방문

* 영상은 편집 후 업로드됩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키움증권에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건전한 시장 조성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금융기관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24일 자기자본 4조원 종합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된 키움증권 본사를 방문해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업무) 준비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모험자본 공급계획 ▲투자자 보호 방안 ▲IT 안정성 강화 방안 등 주요 현안도 함께 점검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지난 19일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로 지정되며 발행어음 업무 인가를 최종 획득했습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키움증권 임직원들과 함께 '투자자 보호 강화'를 선언을 진행하고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발행어음 가입 절차 시연을 참관했습니다.

[싱크] 이찬진 / 금융감독원장
"특히 모험 자본에서 리더 리딩 케이스로 지금 이걸 먼저 처음 출발하셔서 좀 좋은 선례를 만들어 주시면 그 부분이 다시 피드백 돼가지고 다른 업체들이 발행어음이나 IMA 간에 선례를 좋은 선례로 해서..."

특히 키움증권은 벤처 기반에서 출발한 증권사로 혁신기업의 성장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경험한 만큼, 이러한 강점을 살려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모험자본 공급을 모범적으로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싱크] 이찬진 / 금융감독원장
"관리 감독 체계와 관련된 부분도 키움에서 어떠한 형태로 관리하시는지도 좀 보여주시면 모범적인 걸 보여주시면 저희가 좀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모험 자본이 가야 될 길에서 굉장히 중요한 선례로 작동될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예방 중심 투자자보호 ▲건전성 관리 강화 ▲IT 안정성 강화 등을 당부하며, 자본시장 신뢰의 핵심은 거래 안정성 확보임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키움증권은 금융당국의 정책 목표에 맞춰,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의 25% 이상을 모험자본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발행어음 조달금액 대비 기업금융 자산 투자 비율을 50% 이상으로 유지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금융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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