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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영상] 넥스틴, 코스닥대상 국무총리상 수상···코스닥협회장 "코스닥 3000 머지않았다"

  • 21일 전 / 2025.11.25 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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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은 곧 업로드 예정입니다.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넥스틴이 25일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제17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에서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훈 / 넥스틴 대표이사
"당시 최저 경쟁률로 상장을 했는데 상장을 거절하지 않고 상장을 시켜주신 거래소의 높은 안목에 저희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회사가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넥스틴은 반도체 제조공정 전반에서 필요한 인스펙션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웨이퍼 위 초미세 패턴 결함을 찾아내는 검사장비를 포함해 다양한 검사 솔루션을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코미코,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은 비츠로셀, 금융감독원 원장상은 테스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어 에스티팜, 씨아이에스, 아이에스시가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코스닥협회장상인 차세대기업상에는 아이스크림미디어, 기술개발기업상에 유진테크·뷰웍스, 일자리 창출기업상에는 유바이오로직스·엠로, ESG기업상에 메카로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2022년부터 국무총리상으로 격상돼 코스닥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습니다. 경영실적과 시장공헌도, 기술개발 ESG경영 등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기업실사 등 정성적 평가를 최종 선정됩니다. 

[싱크] 이동훈 / 코스닥협회 회장 
"혁신 기업이 제 가치를 인정받는 코스닥 3000 시대가 머지 않아 도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협회 또한 기업들의 경영 환경 개선과 성장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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