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재계
  • 공유링크 복사

롯데바이오로직스, 오너 3세 신유열 각자대표로 선임

  • 20일 전 / 2025.11.26 15:18 /
  • 조회수 23
    댓글 0
▲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유열 공동대표
▲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유열 대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6일 제임스 박 대표와 함께 롯데그룹 오너 3세인 신유열 부사장이 각자대표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번 롯데그룹 임원 인사는 지난해에 이어 고강도 인적 쇄신 기조를 유지하며 대대적인 조직 혁신에 방점을 찍었다. 주요 방향은 ▲ 실행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 젊은 리더십 발탁을 통한 세대교체 ▲ 성과·역량 중심의 핵심 인재 등용 등으로 요약된다.

롯데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고강도 인적 쇄신을 위해 전체 CEO의 1/3에 달하는 20명의 CEO를 교체했다. 

특히 신유열 부사장은 제임스 박 대표와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를 공동 이끌며 그룹의 핵심 신사업인 바이오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롯데지주 내 신설되는 전략컨트롤 조직에서도 주요 역할을 맡아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주도할 예정이다.

.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