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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로, 상장 앞두고 3대 보안솔루션 공개…"車 사이버보안 규제 확산 대응"

  • 오래 전 / 2025.11.26 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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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코스닥 상장을 앞둔 페스카로가 26일 회사의 전략과 경쟁력, 실적, 비전을 발표했다.

2016년 설립된 페스카로는 자동차 전장시스템 전문가와 화이트해커 출신 인력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에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가 유럽, 한국, 중국 등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차량 제작사는 규제 인증을 획득해야만 차량 판매가 가능해 자동차 사이버보안이 산업의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기존의 자동차 규제는 양산 후에는 별도의 규제가 없었지만,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는 양산 후에도 보안 이벤트 발생 시 지속적인 조치가 필요해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운영 관리의 중요성도 더해졌다.

페스카로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가 확산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총 세 개의 전문솔루션으로 네 개의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 제어기를 보호하는 소프트웨어 형태의 ▲전장부품 보안솔루션, 차량 통신 전체를 보호 및 관리하는 제어기 형태(소프트웨어+하드웨어)의 ▲차량통신 보안솔루션, 마지막으로보안 설계·구현·통합·운영부터 양산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사이버보안을 고도화하는 웹 기반의 ▲규제 대응 IT솔루션이다.

전문솔루션 기반 5년 연속 안정적인 흑자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연결기준 영업수익은 143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79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나 이는 상환전환 우선주(RCPS)의 회계적 처리에 따른 일시적 영향으로 현재는 모두 보통주로 전환되어 손실 요인이 제거된 상태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부채비율 6%, 유동비율 2,000%, 자기자본비율 94%로 기술특례 상장임에도 견조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페스카로는 자사가 자동차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각광을 받는 이유는 산업 내 위치한 포지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산업의 사이버보안 포지션은 크게 ▲차량 제작사(OEM) ▲부품사(Tier1) ▲보안 전문 기업 ▲규제 인증 심사로 분류할 수 있다. 페스카로는 모든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다.

페스카로는 차량 제작사와 부품사 사이에 위치한 0.5Tier의 위치를 수행해 차량 전체 수준에서 사이버보안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보안 요구사항을 제작사와 함께 정의하며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키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페스카로는 18개의 제작사, 33개의 차종, 45개 부품사와 협력하여 213개의 제어기 양산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으며, 8개 반도체사와 56개 반도체 모델을 확보하는 등 풍부한 양산 이력을 갖추었다. 또한, 고객사가 국제 4대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CSMS, SUMS, VTA, ISO/SAE 21434)을 모두 취득할 수 있도록 면밀히 협업했고, 인증을 조기에 획득하며 기술 신뢰성을 검증했다. 이러한 신뢰성과 확장성 기반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인도,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 판로 확보에 가속화하고 있다.

페스카로 홍석민 대표는 “페스카로는 단순한 보안 전문기업이 아닌, 자동차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파트너"라며 "프로젝트 성공률이 100%에 달하는 만큼 페스카로가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스카로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130만 주(공모비율 13.45%)를 공모할 예정으로, 공모 희망가는 12,500원~15,500원, 총 공모금액은 163억 원~202억 원 규모다. 수요예측은 11월 20일~26일, 일반 청약은 12월 1일~2일에 진행되며, NH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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