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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엠에프씨가 내년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됩니다.
궁극적으로 국내와 해외 매출 비중을 각각 50% 수준으로 올릴 계획인데,
일본 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기업과의 협력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효선 기자입니다.
[기자]
엠에프씨가 내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제품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 신규 거래처 확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내세우며 실질적인 성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국내에 집중됐던 사업 구조도 일본 시장 진출을 계기로 재편되면서, 회사의 체질 개선과 외형 확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황성관 대표를 만나 자세한 전략 들어봤습니다.

Q. 의약품 원료 소재 개발 및 공급현황은?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
우리가 올해 매출 목표를 240~250억 정도 잡았는데 작년 대비 성장은 했지만 한 210억 정도에서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고부가가치 개량신약 원료 개발을 많은 품목을 완료해서 내년도에는 고부가 가치 개량 신약 원료가 실제적인 현장에서 많이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 글로벌 사업 본격화...시장 진출 전략은?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
미국 진출을 위해서 저희 회사에서도 여러 가지 로드맵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해외 기업들과 컬래버레이션할 것인가를 고민해 왔고, 실제적으로 해외 3개의 기업과 현재 CDMO로 여러 가지 코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일본 고객사하고 샘플을 다 통과하고 PV용(공정밸리데이션)을 공급하는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API 원료 의약품을 일본의 제약사에 공급을 위해 그 2개의 품목을 현재 준비하고 있고 고지혈증 치료제 원료를 일본에 수출하고자 하고 있고요. 현재 진행 상황은 내년 8월에 PV물량이 나갈 예정입니다. 향후에는 매출액 대비 10% 정도의 1년 차에는 생각을 하고 있고 앞으로 일본 수출을 좀 더 확대해서 최대 2,30%까지 끌어올리고 그다음에 동남아와 중국 매출을 포함해 저희가 5년 후에는 해외 50% 국내 50%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미국의 API 보다는 현재 우리 역량에 맞는 미국에는 CMO 위주의 원하는 중간체를 만들어주는 사업에 대한 방향을 갖고 있습니다.

Q. 올해 주요 성과와 내년도 목표는?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
올해 저희 본사의 중앙연구소에는 9개의 개량 신약 원료를 특허로 등록하였고 또 이 특허를 바탕으로 내년도부터는 계속적으로 매출이 예상이 되고 내년도에는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대학과 더 강화하고 그동안에 해왔던 것을 한층 연구를 깊이 있게 더 협력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그동안에는 고대 의대 김연수 교수님 팀과 근감소증치료제를 공동으로 연구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비만 치료제를 AI를 통해서 후보 물질을 도출하는 대학 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서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일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IP 특허를 획득해서 대학과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협업을 통해서 회사의 미래 가치를 올리고자 합니다.
[촬영: 김낙찬]
[편집: 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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