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제조기업에게 스마트팩토리는 선택이 아닌 생존전략이 되고 있는데요.

삼성SDS의 자회사 미라콤아이앤씨가 국내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특화 AI 플랫폼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잡니다.


[기자]

 

설비와 품질 데이터를 AI로 분석하고, LLM 기반의 자연어 질의응답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제조기업의 의사결정을 돕습니다. 

미라콤아이앤씨의 제조 특화 AI 플랫폼 '넥스피어 AI' 입니다.
 
[ 인터뷰 / 임영신 전략마케팅실 실장 : "넥스피어 AI는 미라콤아이앤씨가 오랜 기간 동안 노력과 투자를 통해서 개발된 제조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입니다. 미라콤은 오랜 기간 동안 스마트 팩토리를 리드한 역량으로 제조 특화된 넥스피어 AI와 기존의 스마트 팩토리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제조 품질과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그동안 미라콤아이앤씨는 제조 분야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중견, 대기업을 위한 MES 솔루션인 Nexplant MESplus를 통해 공장 운영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할 수 있게 돕는가 하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위한 클라우드형 MES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제조기업들이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 및 탄소 규제에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 제조기업들의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컨설팅부터, 설비 온라인화, 이후 사후 고객지원까지 A toZ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기존 스마트팩토리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제조기업을 위한 차세대 AI 전략과 신기술을 제시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임영신 전략마케팅실 실장 : "제조 AI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 디지털 다시 제조 AI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DX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27년간 제조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 만큼 넥스피어 AI를 통해 우리 제조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AI 전환을 해 놓을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편, 강석립 미라콤아이앤씨 대표는 팍스경제TV '파워인터뷰'에 출연해 국내 제조업의 현황과 나아갈 미래, 그리고 미라콤아이앤씨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팍스경제TV '파워인터뷰' 미라콤아이앤씨 편은 오는 12월 6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됩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