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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아기뱀적금’ 4만7000계좌 돌파

  • 13일 전 / 2025.12.04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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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G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저출생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하 아기뱀적금)’이 약 4만7000계좌 판매됐다고 3일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총 5만계좌 한도로 운영되는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으로, 내년 1월까지 가입이 가능하나 판매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아기뱀적금은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연 10%다. 다자녀 가구에는 우대금리가 적용돼 둘째 자녀는 연 11%, 셋째 이상은 연 12% 금리가 제공된다. 인구감소지역 출생아의 경우 자녀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를 적용한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깡총적금’, 올해 ‘용용적금’, 올해 출시된 ‘MG꿈나무적금’ ‘MG한가위적금’ 등 저출산 대응 및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미래세대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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