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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금융그룹]](/data/file/news/254513_231397_1026.jpg)
BNK금융그룹이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압도적 찬성(255:1)으로 가결된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며, 해양수도 부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사적 대응 전략 패키지를 즉시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부산을 대한민국 해양정책의 중심축으로 제도적 위상을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해양수도 명문화 ▲해양수산부 및 이전 공공기관 직원의 주거·교육·근무환경 등 정착 지원 ▲부산 이전에 필요한 재정·행정 조치 등 광범위한 지원책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은 해양산업의 집적과 해양경제 전반의 성장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국가 균형발전의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2일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 직후 ‘그룹 해양도시 전략 수립 TF’ 회의를 긴급 소집하여 특별법 통과 및 해수부 부산 이전을 환영하는 메시지 발표하고, 정책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전략 패키지안을 마련했다. 전략 패키지에는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금융 상품 출시와 함께 홍보, 시민참여, 부산시 및 해수부(산하기관포함) 와의 협업 등이 포함되고, 이를 통해 국가 정책 추진에 ‘해양금융전문 특화금융그룹’으로서 그 책무를 신속하게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특별법 통과를 기념하는 특판 예금을 출시하고, 지난 9월 해수부 임직원 대출 전담 사업자로 부산은행이 선정된데 이어 향후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및 해운기업의 원활한 부산 이전 지원을 위한 주거·교육·정착을 아우르는 금융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이전 직원들의 금융 접근성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해양 신사업 육성을 위해 해양 스타트업 펀드 조성을 통해 혁신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해양수산업 종사 기업에 대해서도 수수료 감면 등 금융지원 특별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BNK금융그룹은 북극항로 개척 추진에 따른 新해양강국 도약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기 위해, 관련 산업·기업 발굴을 통해 수혜 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그룹 계열사가 공동 출자하는 'BNK신해양강국 펀드'를 지난 10월 말에 출시했으며, 향후 다양한 기관투자자와 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1월 부산은행 내에 신설된 ‘BNK해양금융미래전략싱크랩’을 중심으로 부산 해양경제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고, ‘산-학-연구기관-금융’ 연계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해양 관련 산업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BNK금융그룹은 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부산 미래 해양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등 지역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해양수도 부산에 대한 비전 확산에도 앞장선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해양수도 금융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특별법 제정은 부울경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중추 도시로 도약할 결정적 기회” 라며, “정책이 움직일 때 가장 먼저 움직이는 민간 금융그룹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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