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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일부 해외송금 서비스를 종료한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년 1월 시행되는 한국은행 ‘해외송금 통합관리시스템(ORIS)’ 도입에 맞춰 해외송금 관련 일부 서비스를 이달 중 순차적으로 종료하기로 했다.
개인 인터넷뱅킹을 통한 일반 해외송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영문 송금·예약송금 등 부가 기능은 제도 적용에 따라 정비된다. 이번 개편은 정부가 추진하는 외환제도 전반의 변화와 맞물린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은행과 비은행권으로 나뉘어 있던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를 전 업권 연간 10만달러로 통합하고, 업권 간 규제 차이를 악용한 ‘분할 송금’ 관행을 차단하기 위한 종합 개편안을 발표했다.
그 핵심 인프라가 바로 한국은행 ORIS다. 한국은행 ORIS는 한국은행이 정부와 함께 구축한 해외송금 통합관리시스템으로, 5천불 미만 소액 해외송금 내역을 전 업권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체계다.
업권별로 분산돼 있던 송금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함으로써 규제의 복잡성을 줄이고, 이용자 스스로 거래 목적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선진 외환거래 관행을 확립하겠다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1일 영문 해외송금 서비스와 환율지정 송금 등록 기능을 먼저 중단한다. 다만 조회나 변경, 취소는 계속 가능하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글로벌 이지원 서비스 내 일반송금과 신고 없는 자본거래 송금, 그리고 동일 항목의 예약송금 서비스도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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