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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투시도 [사진 = 신일]](/data/file/news/255263_232124_5446.jpg)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이 비규제지역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겹(複) 개발호재를 갖춘 지역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대출·세제 부담이 확대되면서, 수요자들이 규제가 덜한 곳 중에서도 교통·행정·생활 인프라 호재가 구체화된 지역을 우선적으로 찾는 흐름이 뚜렷해진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분위기가 청약 전략과 입지 선별 기준 자체를 바꿔놓고 있다고 분석한다. 향후 5~10년 내에 어떤 개발 이슈가 실제로 실행될지, 광역 교통망·역세권 개발·행정·업무타운 조성 등이 한 번에 개선되는지 여부가 핵심 체크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특히 청약·대출·전매 측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비규제지역 가운데, 복수의 개발호재가 동시에 진행되는 입지에 청약 통장이 몰리는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실제 청약 성적으로도 확인된다. 지난 11월 김포 풍무역세권에서 분양한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는 평균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를 입증했다.
김포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이 단지가 미니신도시급으로 변화 중인 풍무역세권 개발권역에 자리하고 있고, 인근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인 비규제 역세권이라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크게 작용했다”며 “비규제 입지에 더해 대규모 개발과 교통호재까지 겹쳐 있는 단지로 수요가 집중된 전형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비규제지역과 겹 개발호재 조합이 청약 흥행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이러한 조건을 동시에 갖춘 수도권 분양단지를 찾는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앞으로 수도권 분양시장의 성패는 개별 단지의 스펙보다 어느 규제 체계와 어떤 광역 인프라 축 위에 서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비규제지역이면서 교통·행정·배후산업 등 개발호재가 동시에 작동하는 축에 올라타는 것이 수요자 입장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청약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겹 개발호재를 갖춘 분양 단지들이 연말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천 영종국제도시는 내년 1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제3연륙교(총연장 4.68㎞)로 청라와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공되면 남청라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17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제3연륙교와의 연계 효과로 영종의 서울 접근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영종의 마지막 대규모 미개발지인 제3유보지는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 현재 보류 중이긴 하나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며, 인천공항 5단계 확장과 GTX-D·E 노선 논의 등 중장기 개발 계획도 이어지며 지역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입지에서신일이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를 12월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전체 11개동, 총 960가구(1단지 444가구·2단지 5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층 선호도 높은 전용 84㎡ 타입이 895세대, 전체의 95% 이상을 판상형 구조로 계획했다.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앞 초등학교는 지난해 7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고 2029년 3월 개교가 예정돼 있다. 인천하늘고·과학고·국제고 등 명문학군으로의 원활한 접근성으로 초·중·고로 이어지는 교육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경기도 이천은 KTX 중부내륙선(KTX-이음)에 더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평택부발선, 동탄부발선 등이 다수 추진중으로, 경기 남부 광역철도망의 허브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이곳에서는 DW대원이 경기 이천 증포5지구 A1BL에 짓는 이천 증포5지구 칸타빌 에듀파크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총 5개 동, 전용면적 84~118㎡의 아파트 35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한내초등학교가 있으며, 증포중학교와 이현고등학교도 도보 5분 내에 위치해 있다.
최근 반도체 업황이 반등하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는 삼성전자가 조성하는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가 추진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 반세권(반도체+세권) 수혜가 기대된다. 이곳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에서는 용인신대피에프브이가 12월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의 신대지구 A1블록에서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 총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에버라인 명지대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고, 차량으로 인근 서용인IC를 이용하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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